이케아에서 서랍장을 사서 조립했다.steemCreated with Sketch.

in #kr26 days ago

이케아에서 서랍장을 사서 조립하는데 오늘 하루를 다썼다. 그런데도 다 조립을 하지 못하고 성질만 났다. 매뉴얼도 좀 이상한 것 같고..내가 손재주가 없어서 그렇다.

회사가서 잔업을 했으면 잔업수당도 받고 밀린 일을 처리할 수 있었는데 3만원 아끼려다 더 큰 손해를 봤다. 조립 완성품을 사면 3만원 더 비싸다. 인간은 분업하는 동물이다. 뭐든 혼자 하려고 하면 이렇게 다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