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수단상] 좋은일엔 이익을

“산업 현장에는 위험을 대비한 온갖 세세한 장치가 제도적으로 이미 존재한다. 대부분 그런 것을 지키지 않아서 사고가 난다. 그것이 지켜지지 않은 이유는 간단하다. 돈이 더 들기 때문이다.
사람이 죽어도 그런 일이 반복되는 것은 설령 누군가가 희생된다 하더라도 그 법을 지켰을 때보다 안지키는게 이익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법을 안지켜서 인명재해가 났을 때는 훨씬 더 많은 불이익을 주어서 지키는 것이 훨씬 이익이 되게 하면 될 것이다.”
- 이잼형님 생각
사람의 욕심이 어떤 방향으로 흐르는지를 알고 있고, 그것을 이용해서 국가가 더 좋은 방향으로 나갈 수 있게 하는 능력을 가진 사람. 이런 사람이 대통령인 세상에서 살아보게 되넹.
대기업이 잘 살아야 우리도 잘 산다고 했던 미친 눔들이 있었죠. 아직도 그걸 믿는 사람들이 있고…
안전 장치는 얼마든지 많이 해도 부족함이 없습니다.....
아침에 출근해서 건강한 모습으로 퇴근하는
그런 사회가 되어야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