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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한밤의 이야기] What is Love? 사랑따위란 도대체 뭘까.

in #kr7 years ago

그랬던 상처가 출혈이 멈추고 딱지가 앉을 때쯤에 새로운 사랑이 눈앞에 나타날 거라 믿어요. 물론 경험상 딱지가 평생 한 번씩 건들릴 때마다 피나 고름이 나는 딱지로 남을 수도 있고 딱지가 떨어지고 흉터로 남는 사랑도 있을꺼예요.
힘이 되지 못하겠지만 힘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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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한 정상적인 사람으로 빨리 만나고 싶네요 ㅎㅎ
이젠 바라만 보지는 않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