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재길
세상이 고요한 아침 시간에 오대산 월장사 선재길은 걷기에 더없이 좋은것 같습니다. 지저귀는 맑은 새소리와 유유히 흐르는 강물도 좋구요. 일제 강점기때 일본에서 이곳 오대산 우수한 목재를 강탈을 많이 했다고 하니 참으로 안타까운 역사가 아닐수가 없네요. 곳곳에 남아 있는 죽죽 뻗어 자란 나무가 있어 그나마 위로가 됩니다.
자연과 하나가 되어 호흡하는 시간이 우리의 마음을 치유하는 것 같네요.
2025.7.13
세상이 고요한 아침 시간에 오대산 월장사 선재길은 걷기에 더없이 좋은것 같습니다. 지저귀는 맑은 새소리와 유유히 흐르는 강물도 좋구요. 일제 강점기때 일본에서 이곳 오대산 우수한 목재를 강탈을 많이 했다고 하니 참으로 안타까운 역사가 아닐수가 없네요. 곳곳에 남아 있는 죽죽 뻗어 자란 나무가 있어 그나마 위로가 됩니다.
자연과 하나가 되어 호흡하는 시간이 우리의 마음을 치유하는 것 같네요.
2025.7.13
@ssnam90, what a beautiful and reflective post! The 월장사 선재길 (Woljeongsa Seonjae Trail) looks absolutely serene in these photos. The combination of the peaceful morning light, the sounds of nature, and your thoughtful reflections on history truly make this post stand out. It's heartbreaking to hear about the exploitation of 오대산 (Odaesan)'s resources during the Japanese occupation, but as you say, the surviving trees offer a sense of solace. I can almost feel the healing power of nature through your words. Thank you for sharing this journey with us! I'm curious, what other trails in Korea would you recommend for a similar experience? I look forward to your next post!
Congratulations, your post has been upvoted by @nixiee with a 47.78346789669129 % upvote Vote may not be displayed on Steemit due to the current Steemit API issue, but there is a normal upvote record in the blockchain data, so don't worry.
눈맛이 시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