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지에 몰린...
손자병법 내용중 "궁지에 몰린 사람을 너무 몰아가지 마라"에 대한 내용을 소개합니다.
궁지에 몰린 사람을 너무 몰아가지 마라
전쟁을 하다보면 여러 가지 상황을 만나게 된다. 그때마다 현명하게 판단해서 싸워나가야 한다. 여기서 주의해야 할 점이 있다.
궁지에 몰린 사람을 너무 몰아대지 말라는 것이다. 쫓기던 쥐가 고양이를 물수 있기 때문이다.
몰더라도 도망갈 길을 열어두고 몰아야 한다.
회사 내에서 당신을 반대하는 사람들이 있을지 모른다. 그들을 몰아세울 일이 있을 경우, 그들이 최소한의 체면을 유지할 수 있는 여지를 남겨두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그들이 궁지에 몰릴 때 당 신을 곤혹스럽게 만들 수도 있다. 특히 인격적인 부분은 건드리지 말아야 한다. 그러면 뒷일도 생각하지 않고 폭발할 수 있다.
사람마 다 역린이 있게 마련이다. "한비자 의 '세난'편에 나오는 역린은 용의 턱밑에 거슬러 난 비늘로, 이것을 건드리면 용이 크게 노한다는 전설에서 따온 말이다.
아무리 화가 나더라도 역린만은 건드 리지 말자. 갖가지 이해관계로 얽혀 있으므로 세상은 복잡할 수박에 없다.
이 복잡한 세상을 살아가면서 각각의 경우에 맞도록 현명 하게 처신하고, 경쟁에서 이긴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가? 그 래서 손자는 서두에 군쟁은 어렵다고 말한 것이다.
[출처 : 두번읽는 손자병법]
2025.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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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건드려서는 안될 걸
아무리 화가 난다고 해도 건드리면 안 되지요 !!
최소한의 도리가 아닐까요
요새 정치인들보면 체면이고 예의고 전혀 없는 사람들 같아요 ㅎㅎ
잘 기억해두어야겠습니다~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