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부분 공감합니다. 그리고, 1일 1포스팅시 컨텐츠의 질이 떨어질 가능성이 높은것도 동의합니다.
하지만, 아무나 홈런칠수 있는글을 만들긴 쉽진 않은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 방법을 좀 다르게 바꿔서 홈런은 포기하고, 안타나 번트를 통한 출루율로 승부하는 거죠.

예전에 LPGA에서 박세리가 잘나가던시절, LPGA 국내골퍼 상금 1위는 김미현이었습니다. 김미현은 모든대회에 출전하면서 단한번도 컷오프를 미스 하지 않았기 때문이었습니다. 큰 대회 우승을 많이 못해서 큰 인기를 끌진 못했으나 상금랭킹이 1위라는 점은 인상적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