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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선생님 이야기] 당근과 채찍 사이에서

in #kr7 years ago (edited)

저도 중학교 2학년때 여선생님께서 같은반 (결석을 밥먹듯이 하던)애를 손에 잡히는 대로 다 던지면서(책이며..분필...칠판지우개...등등..) 양손스킬을 쓰시면서 마구잡이로 때리던 모습이 갑자기 생각나네요....(제정신이 아니셨던 듯... ㅜㅜ) 거의 분풀이 수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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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석하던 친구가 학교에 있으면 좋아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ㅎㅎ;
'양손스킬'이라고 하니까 되게 무서우면서 웃기네요... (역시나 웃으면 안될텐데..;;)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