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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아들의 급체, 양의에는 급체라는 병리적 명칭이 없다.
온갖 증상은 다 모아놓은게 급체한거 같습니다. 머리아프로 메스껍고 춥고 배아프고 몸살기운에.. 또 그것만 해결되면 싹 낫는게 신기하죠. 경험상으로는 손따고 동글동글한 그..소체환인가 하는 생약 먹고 등허리 좀 두들기고 심하면 적극적으로 토하는게 제일 좋은 약인 듯 합니다. 한방-현대의학은 잘 결합시키면 좋을 듯한데 밥그릇 싸움은 어디나 노답이죠.. 고생하셨네요.
이제 보니 위경련이라는게 있기는 하네요. 그렇게 잘 설명하면 좋을 텐데... 쩝... ㅡㅡ;;
좀 젊은 경험이 적은 의사라는게 느껴지기는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