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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시세고정과 게임코인
- 이미 돌아가면서 '잘' 돌아가고 있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비트페이 자체가 이미 망하고 없을테니까요.
그리고 개발사에서 1코인당 1불이라고 선언하면 대게는 고정됩니다. 왜냐면 보석과 마찬가지로 판매처를 둘테니까요. 게임내에서 1불에 살 수 있는데 굳이 거래소에서 비싸게 살 이유는 없습니다. 그것은 현재 스팀달러가 아무리 낮아져도 1달러 아래는 거의 가지 않는 이유와 같습니다. - 그걸 스캠이라고 한다면 모든 코인이 스캠이됩니다. 이런 것은 단순히 스캠으로 끝나지 않는 이유가 있는데 개발사의 신뢰가 걸리기 때문입니다. 예를들면 지금 p2p거래소에서 거래되는 아이템 자산들은 개발사에서 돈 들이면서 찍어내고 있나요? 전혀 아니죠. 그 자산들을 개발사가 스스로 찍어서 거래소에서 팔수도 있습니다. 실제 몇몇 개발자가 그짓하다가 걸리기도 했고.. 하지만 그 경우 개발사 신뢰가 망가지고 개발한 게임이 망가집니다. 아무것도 없으면서 그짓한다면 그건 스캠이겠지만 이건 다르죠. 다시 말하지만 게임의 전부를 돌리는게 아닙니다. 어디까지나 보조적 수단이죠.
- 비트나 이더, 테더로 거래를 가능하게 할 이유가 어디있죠? 자체 코인이 훨씬 쉬운데.. 실컷 위에 근거를 말해놨는데요.. 비트나 이더 테더를 쓸 이유야 말로 없습니다. 그리고 2의 이유를 든다면 그냥 암호화폐 전부 안됩니다. 게임뿐만 아니라 전부 안되요. 당장 스팀만 해도 개발비를 위해 발행분을 비축해뒀고 거의 모든 암호화폐가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