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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시세고정과 게임코인

in #kr7 years ago
  1. 이미 돌아가면서 '잘' 돌아가고 있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비트페이 자체가 이미 망하고 없을테니까요.
    그리고 개발사에서 1코인당 1불이라고 선언하면 대게는 고정됩니다. 왜냐면 보석과 마찬가지로 판매처를 둘테니까요. 게임내에서 1불에 살 수 있는데 굳이 거래소에서 비싸게 살 이유는 없습니다. 그것은 현재 스팀달러가 아무리 낮아져도 1달러 아래는 거의 가지 않는 이유와 같습니다.
  2. 그걸 스캠이라고 한다면 모든 코인이 스캠이됩니다. 이런 것은 단순히 스캠으로 끝나지 않는 이유가 있는데 개발사의 신뢰가 걸리기 때문입니다. 예를들면 지금 p2p거래소에서 거래되는 아이템 자산들은 개발사에서 돈 들이면서 찍어내고 있나요? 전혀 아니죠. 그 자산들을 개발사가 스스로 찍어서 거래소에서 팔수도 있습니다. 실제 몇몇 개발자가 그짓하다가 걸리기도 했고.. 하지만 그 경우 개발사 신뢰가 망가지고 개발한 게임이 망가집니다. 아무것도 없으면서 그짓한다면 그건 스캠이겠지만 이건 다르죠. 다시 말하지만 게임의 전부를 돌리는게 아닙니다. 어디까지나 보조적 수단이죠.
  3. 비트나 이더, 테더로 거래를 가능하게 할 이유가 어디있죠? 자체 코인이 훨씬 쉬운데.. 실컷 위에 근거를 말해놨는데요.. 비트나 이더 테더를 쓸 이유야 말로 없습니다. 그리고 2의 이유를 든다면 그냥 암호화폐 전부 안됩니다. 게임뿐만 아니라 전부 안되요. 당장 스팀만 해도 개발비를 위해 발행분을 비축해뒀고 거의 모든 암호화폐가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