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인생사...
며칠전 큰 누나를 보내고 남은 남매들끼리 아쉬운 이별을 눈물로 이야기하다가 일만 하다 떠난 큰누이를 추모하며 내린 결론...즐기자!자주보자!아프면 병원 가자!그리고 후회 하지 말자!
너무 내 생활에 집착해 같이 어울리지 못한게 이렇게 아쉬움이 되어 화살로 돌아와 나의 가슴에 구멍을 만드니 아픔과 알수없는 나의 감정들이 계속 괴롭힌다.
어찌됐든 살아있는 나는 이 시간도 이 아픔도 지나가리라!큰누나의 추억은 조금씩 잊혀지고 나도 또 누군가에게 잊혀지고...남은 누군가는 또 누군가를 잊혀가고...이게 삶이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