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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시와 풍경] 붉음을 그리다..(poem, love, photostory)

in #kr7 years ago

대칭과 비대칭의 미감이 무척이나 인상적입니다. 붉은 색까지 더해서 웨스 앤더슨 감독의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의 한국판 같은 느낌이네요ㅎㅎ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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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너무 과찬이세요...^^ 이렇게 칭찬해주셔서 몸둘바를...고맙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