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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내가 잊지 않는다고 뭐라도 될까?(추모문자보내기 #1111)
저는 아이가 6개월 정도일때였어요..
아이를 데리고 갔었는데 많은 분들이 아이 데리고 왔다고 추모를 먼저 하게 해주셨어요.
거기서 또 눈물나고...
저는 아이가 6개월 정도일때였어요..
아이를 데리고 갔었는데 많은 분들이 아이 데리고 왔다고 추모를 먼저 하게 해주셨어요.
거기서 또 눈물나고...
그 때 양보해 주셨던 많은 분들처럼 아직은 우리 공동체에 대한 희망을 잃지 않게 묵묵히 계신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오늘 하루만큼은 그 분들의 아픔이 조금이나마 나누어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