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우울해져서 쓰는 잡담
자꾸 실수가 반복되면 진짜 바보라던데
ㅠ.ㅠ 이제 40 불혹의 나이가 다 되어가니
일처리도 구멍이 숭숭 뚫리는것 같음
진짜 우울햄
우울해도 일단은 최근 나의 소식은 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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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오링고를 시작함, 만원도 안되는 돈으로 1년간 슈퍼듀오링고라니. 혜자임. 일본어과정이랑 영영과정, 영한과정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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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부를 위해 원서읽기를 시작했다.
나는 쪼랩이라 당연히 리더스북.ㅇㅇ
중간중간 욕심내서 알아듣지도 못하는 책도 넣음
워낙에 책들이 소책자라 어느새 200권을 바라보는 중, 진작에 20년전부터 영어공부할껄 🤣
이 나이에 시작하려니 눈밑에 다크 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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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할지 모르지만
오픽시험 친거 5-5로 단계했더니 손쉽게 IM3.
????
내년에는 IH가 목표예용
사실 어학원2년다닌 내딸도 바로 치면 IH나올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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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글 쓰니까 기분이 치유됐어요.
그래도 kpop리액션만 보던 내가
오픽쳐서 등급이 나오니까
괜시리 뿌듯해짐
역시... 유투브는 신이야
여윽시 우울할땐 내 자랑☺️
아 여기 영어만롑들만 사는 커뮤니티였지 참;;;;
찡 형님 간만이네.. 가끔 소식 좀 올려주. 공부도 열심히 하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