뻔한 내용들도

in #kr-diary5 days ago

뻔한 내용들도 누군가한테 설명하기 위한 강의자료로 만드는데 시간이 세월아 네월아 걸리는구먼... 그냥 말로 하면 참 편한데 시각 자료들을 만들고 또 실습 코드들을 만들어야 하는게 귀찮구먼... 일단 보여줄 ppt 이런거 구상은 어느정도 끝내놓긴 했는데, 실습 코드를 어떤 level 까지 준비해야 할까?

상사가 나에게 요구한 것은 내가 실제 연구에서 이걸 어떻게 쓸지를 염두하고 그걸 보여주면 될꺼라고 이야기 했는데.. 흠... 이런저런 고민을 더 해봐야 할 듯 싶다.

오늘은 공휴일이라 그런지 뭔가 일 관련된 이야기나 메일들이 오지는 않았는데... 그냥 누워있는게 마냥 버티기 힘들어서 뭔가 앞으로 있을 강연 자료들을 미리 만들고 있는데.. 사서 일을 하는건지 모르겠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