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운수가 좋은 날?
지갑을 두번이나 떨어트렸는데 바로 누군가가 주워주었군...
오랜만에 집에 와서 다음 프로젝트 관련 계산 체크를 하는데 오타를 발견해서 수정했다. 5월11일날 노트작업하고 5개월 가까이 지난 지금에서야 발견했는데, 참 신기한게 그 수식 하나만 잘못쓰고 나머지 결과들은 다 맞게 써서 ㅋㅋㅋ 아마 문서 작업하다가 뭔가 잘못 했는듯 싶다.
(사실 그건 남의 논문 재 확인하는 거였어서 근데 분명 예전에도 똑같은 잘못을 했던걸로 기억하는데 그 당시 노트 업데이트를 안한걸까? )
여튼 잘못된 점을 찾아 수정했고, 오늘 좀 찾아보려고 했던 내용들도 같이 알게되서 일단 오늘 점심 때 회의 했던 내용 관련해서 추석 연휴 기간 상사한테 할 말 이런거 좀 정리할게 생긴듯 싶다.
그건 그거고 다른 일과 관련된 것도 슬슬 뭔가 발전이 있어야 하는데, 코드 분석이 역시 특별한 설명 없이 그냥 혼자 보려니까 쉽지 않긴 하다. 흠... 이것도 그냥 오늘 좀 크게 볼 수 있으면 좋을텐데... 일단 2시 다 되어가니까 잘 준비 좀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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