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일단 내일이 되어야 뭔가 앞으로의 일정이 어떻게 흘러갈지 알 듯 싶다. 오늘 하루만 가지고는 먼가 감이 안오고, 또 오늘은 사실상 혼자 뭐 다 한거라...
짱박혀 있으니까 의무적으로 있어야 할 때의 시간은 정말 안 흐르고 좀 혼자 쉬어볼까 할 때 시간은 참 빨리 흐른다. 쩝.. 먹고 싶은것이 너무 많아서 욕심을 많이 부리지 않기 위해서 일부로 물을 많이 먹고 있다. 물 맛을 느낄 정도로 계속 먹고 있는데 이번 기회에 뭔가 몸 상태가, 컨디션을 많이 회복할 수 있으면 좋겠다. 탄수화물류는 가능하면 조절하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흠... 지금 이 순간도 배가 고픈걸 보면 배고프다고 계속 주워먹으면 큰일 날 듯 싶다.
경계해야 할 것은 누구도 아닌 나 자신인 것을 항상 명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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