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4번째 이야기 - 첫째와 둘째오ㅏ 지하철 타기(20.05.25)

in #krsucces2 months ago (edited)

오늘 저녁에 퇴근시간에 맞쳐서 첫째와 둘째랑 퇴근시간에 맞쳐서 어쩔수 없이 전철을 탔다 .
항상 큰 유모차때문에 버스를 선호 했었는데, 요번에는 퇴근시간이 껴서 부피가 작고 가벼운 10년 묻힌 우리 첫째가 어렸을때 탔던, 유모차를 꺼내서 1시간 정도를 타고 왔다 ㅎ
퇴근시간이여서 낑길 정도로 많아서 다행이 요요는 가벼워서 사람들이 도와준다고 해서 도움을 받고 , 가까운 계단은 내가 혼자 들수 있어서 도움 없이 한시간을 거튼이 왔다 ㅎㅎ
중간에 앉을 기회가 생겨서 요요 유모차를 접어서 발사이에 껴서 둘째랑 같이 앉아왔다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든다 우리 첫째가 어느덧 저렇게 컷을까,, 우리 첫째가 도움이 없었으면 어떻게 둘째 아기를 대ㄹㅣ고 혼자서
한시간을 왔을지 상상이 안된다 다음달이면 10살이 되는 우리 장하고 착한 첫째 딸 대견 스럽고 , 자랑스럽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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