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비가 조금씩 내려서 밖에 못 나간 우리 아들!
다행이 오후 되닌까 해가 점점씩 나기 시작해서 우리 아들 햇볕에 보호할 모자랑 , trottinette 에 쓸 단단한 헬멧을 사러 밖에 나갔다
가는길에 옷 가계에서 내일 엄마의 날이ㄹㅏ고 장미 꽃을 주는 것이였다 ㅎㅎ
빨간색과 분홍색과 노란색 중에 노란 장미를 고를 우리 딸! 너무 맘에 들었다
우리 아들과 손을 꼭 잡고 가는 착한 딸!
너무 항상 고맙다 !
오늘 아침에 둘째를 너무 챙긴다고, 자기는 주워 온 사람같다고 엄청 서럽게 울던 우리딸 너무 마음이 아팠다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