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5 번째 이야기 - 못말리는 둘째 (31.05.25)

in #krsucces2 months ago (edited)

정말 말광양이 겸둥이 둘째다 ㅠ

오늘도 trottinette 를 타고 산책을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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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보는 강아지를 발로 짖걸이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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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자갈 사이에 누가 씹다 버린 껌을 찾아서 입에 넣고 맛을 보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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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를 손잡이에 올리지 않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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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광양이 지만 , 너무 사랑스러운 우리 아들이다
그나저나 자면서 모기를 다섯방을 물렸다 너무 속상하다 얼굴 3방, 팔은 2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