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8번째이야기 - 첫째의 바쁜 하루(14.06.25)

내일 우리 첫째 딸이 발레와 탭 댄스 공연이 있어서 오늘 공연 전에 연습 이 있는날이다
아침부터 발레 수업이 있어서 갔다가 , 바로 끝나고 잠깐 탠탠스 연습을 하고 , 발래 무대 연습하고 다시 탠댄스 연습을 하러 왔다 갔다 했다 ㅎㅎ 너무 힘이 들었는지 처음 탭댄스 했을때는 잘 했는데, 너무 힘들었는지 두번ㅉㅐ 연습은 집중을 하지 못하였다 ㅜ
연습을 다 마치고 내려왔는데, 드럼 치는 친구들이 음악에 맞쳐서 드럼을 치고 있는데 ,
거기 음악에 맞쳐서 발을 동동 하는 우리 둘째 ㅎㅎ
사람들이 보더니 , 너무 귀엽다고 한다 ㅎㅎ 역시 우리 둘째 너무 하나부터 열까지 사랑스럽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