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4번째 이야기 - fete de la musique (21.06.25)

in #krsuccesslast month

오늘은 뮤직의 날이여서 첫째와 친구 한명이랑 둘째랑 같이 오후를 보냈다 ㅎ
점심에 팥빙수를 먹고, hotel de ville 에 boum 이라는 축제를 열어서 다같이 갔는데, 우연히 또 친구를 만나고,
둘째는 음악에 맞쳐서 춤을 추었다 ㅎㅎ
우리 둘째의 인기는 하늘을 찌른다 ㅎㅎ 처음 보는 사람한테 살인 미소를 짓고 마음을 녹인후 같이 사람들과 춤추고 어쩜 좋을까,,ㅎ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다 ^&^ 울면서 드러 눕는 성격만 고치면 사랑 만점일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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