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8번째 이야기 - 아들 crèche 적응 둘째날 (09.09.25)

in #krsuccesslast month

오늘은 한시간 반을 엄마 없이 친구들과 선생님들과 같이 있었다
처음엔 조금 울더니 , 조금있다가 뚝 그치고 친구들이랑 놀았다고 했다
한시간 반동안 장을 보고 ,찾으러 갔는데 쪽쪽이와 쳐다도 안보았던 doudou를 꼭 안고 선생님 옆에 있었다
쪽쪽이 어쩌면 좋을지 ,,, 아무래도 우닌깐 한시간 반동안 물리고 있었던거 같다 ㅜㅜ
쪽쪽이 끊어야 할텐데,
집에 돌아오는길에 지쳤는지, 유모차에서 잠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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