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설대보부모은중경5
부처님께서 아난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만일 남자라면 세상에 있을 때 절에 가서 장의도 듣고 경도 외우며,
삼보에 예배하고 부처님의 이름도 생각했을 것이다.
그 뼈는 희고 또한 무거울 것이다.
그러나 반대로 여자라면 세상에 있을 때 아들 딸을 낳고키움에 있어,
한번 아이를 낳을 때마다 서 말 서 되나 되는 엉킨 피를 흘리며
자식에게 여덟 섬 너 말이나 되는 흰 젖을 먹여야 한다.
그런 까닭으로 뼈가 검고 가벼우니라"

고맙습니다.
2025년9월22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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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ccessgr.with (75) 2 days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