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설시등공덕경70

in #krsuccess18 days ago (edited)

보이는 색은 모두가 사랑스럽고

결코 그 어떤 추한 색은 보지 않으리.

또다시 언제나 수승한 감촉 얻으니

모두가 등불을 불탑에 보시한 덕분이네.

그곳에서 죽으면 인간 세상에 태어나니

정념으로 부모의 태 속에 드네,

태어나선 저 하늘의 일 기억해 내며

지혜의 힘을 잃지 않는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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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2025년7월22일 화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