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수 여행중에서 가장 만족도가 높았던 맛집!!
국밥도 맑은 돼지국밥인데 콩나물이 들어가서 그런지 시원하면서 살짝 칼칼하고 통들깨가 씹히면서 고소하다 ㅋㅋㅋ 수육도 평소에 먹던 느낌의 수육이 아니였다. 살이 부드럽고? 쫀쫀한느낌이다ㅎㅎ
일요일 2시쯤갔는데도 한 30분은 줄서서 기다리고 먹었는데 후회가 없었다ㅋㅋㅋ
여수시내에서도 멀고 숙소에서도 멀어서 일부러 간 곳이였는데 다음에 또 가고싶다ㅠ
둘이가서 수육과 국밥을 다 먹고싶을땐 수육1 국밥1 시키면 된다
수육을 시키면 국물을 주는데 그냥 국밥단품 절반이상을 주시는듯...
start success go! go! 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