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시작~ 이별…
10여일을 쉴 예정~
연의 편지를 첫째와 보러 갈 예정
첫째는 어제, 둘째는 오늘 이성친구와 헤어져 눈물을 보였다…
공교롭게 어제는 첫째의, 오늘은 둘째의 이성친구 생일이었다. 둘다 생일선물을 준비했고 주기까지 했다.
조금 더 공교로운건 엊그제 첫째가, 어제는 둘째가 이를 뽑았다. 그러니까 둘다 이를 뽑은 다음 날 헤어진거다.
이와 함께 사랑도 빠져나가 버린건가??
눈물을 보이는 아이들에게 앞으로 수많은 만남과 이별이 있을거라고, 이것도 다 너희들 크는 과정이란 얘기를 해주었는데 어떻게 받아들였으려나…
녀석들아 화이팅이다!! 좋을 때구나~
2025.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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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ccessgr.with (75) 2 days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