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리운전 하루 10시간, 순수익 500만 원 목표! 필요한 콜 수와 전략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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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눈에 보는 ‘전동휠 + 대리운전’ 수익 구조

구분 평균 실적(2024-25 실태조사) 목표 순수익 500만 원 시 필요치
근무 10 시간 × 월 25~26일 동일(10 h×25~26일)
1일 콜 수 5 ~ 6건 11 ~ 14건
콜당 요금 1.5 ~ 2만원  2 ~ 2.5만원 이상 권장
월 매출(총대리비) 267 만 원(평균)  7.1 ~ 8.9 백만 원 (아래 계산식)
고정·변동비 ▸ 중개 수수료 20 %  ▸ 보험·프로그램·통신 등 약 34만 원/月  동일(가정)
월 순수익 161 만 원(평균)  ≈ 500 만 원

계산 논리
(1) 목표 순이익 500 만 원 + 고정비 34 만 원
(2) 플랫폼 수수료(20 %) + 기타 변동비(5 ~ 20 %) 차감
 ▪ 비용이 25 %일 때 ⇒ 7.12 백만 원 매출 필요
 ▪ 비용이 40 %일 때 ⇒ 8.90 백만 원 매출 필요
(3) 월 26일 근무 기준 ⇒ 일 매출 27 ~ 34만 원
(4) 콜당 평균 2.0 ~ 2.5 만원이면 11 ~ 14콜/일 수행해야 함

현실성 체크
• 현재 평균은 5 ~ 6콜/일·10시간 근무 수준(실 순시급 ≈ 8,500 원)으로, 목표치와 2배 이상 격차가 있음  .
• 야간·주말 피크라도 1시간에 1.4 콜 이상을 꾸준히 잡기는 쉽지 않음. 대리기사 커뮤니티에서 화제된 “하룻밤 10 콜·25만 원” 사례 역시 14 시간 연속 노동이라는 점을 당사자도 지적 .

‘전동휠’의 장점 & 한계

장점 설명
대기 → 승객 이동 속도↑ 도심 번화가(부평·계양·홍대·강남 등)에서 1 ~ 2 km 짧은 이동 시간을 3-5분 단축 ⇒ 야간 피크 때 콜 1-2건 추가 확보 가능
복귀 비용↓ 버스·택시 환승보다 저렴(충전 전기료 하루 500 원 미만)
차량 주차 스트레스 없음 공용 킥보드 공간 활용 가능

한계
▸ 비·눈·영하 날씨에는 사용 제한 → 콜 로스 가능
▸ 서울·인천 일부 구역(차도 주행 금지) 단속
▸ 충전·배터리 관리 시간(≈ 1 h/일) 별도 필요

500만 원 순이익을 노릴 때 전략
1. 콜 단가 올리기
• ‘장거리·공항·골프장’ 위주로 필터(콜당 3 ~ 7 만원)
• 수요 많은 금·토 22:00-03:00, 일 18:00-24:00 집중 근무
• 카카오T·로지·전화콜 앱을 동시 켜서 병행 수락 (중복수수료 주의)
2. 콜 회전율 높이기
• 전동휠로 2 km 이내 이동시간 5분 이내 유지
• “복귀 불리” 지역(외곽 산단) 콜은 과감히 패스
• 대리기사 전용 채팅방에서 ‘다이렉트 복귀콜’ 실시간 확인
3. 비용 최소화
• 연 144만 원 수준까지 치솟은 대리보험은 단체보험 가입 플랫폼 이용으로 절감 
• 프로그램·관리비 무료 또는 할인 프로모션(신규 플랫폼) 활용
• 새벽 복귀 택시 대신 시외버스+전동휠 조합 테스트
4. 근무일수 재조정
• 10시간 × 25일로 부족하면 ▶ 주 1회 12-14시간 ‘풀코스’ 투입해 고단가 콜 몰아잡기
• 체력·안전 고려해 월 240시간 초과 근무는 피로 누적 주의

결론 ― 수치는 가능, 현실은 ‘고난도’
• 순수익 500만 원을 만들려면 월 매출 7 ~ 9 백만 원 / 일 27 ~ 34만 원 수준을 꾸준히 찍어야 합니다.
• 이는 현 업계 평균의 2.5배 이상 콜·매출 효율을 요구하며, 장거리·야간 프리미엄 콜 위주로 잡아도 11 ~ 14콜/10시간이라는 매우 타이트한 운영이 필요합니다.
• 전동휠은 이동·복귀비를 줄여 수익률을 5 %p 안팎 끌어올리는 보조수단으로는 효과적이지만, 근본적인 매출 한계를 뛰어넘기엔 부족합니다.

oenmcbryan 님—당장의 목표치 달성을 노리기보다, 먼저 ▶단가 높은 콜 라인 확보 ▶비용 절감 ▶근무 패턴 최적화 세 가지를 단계별로 달성해 보시는 것을 추천해요. 궁금한 포인트나 추가 수치가 필요하면 편하게 말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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