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금요일 종가 기준으로 달러가 1400에 근접하고 있습니다.

무려 10.5원이나 올랐는데요.
달러/원 스왑 건으로 주춤하던 달러 가격이 갑자기 급등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달러/원 스왑에 대하여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고요.
추가 협상을 위하여 통상 본부장이 미국을 방문하였는데 어떤 결과가 나올지 모르겠군요.
그런데 지금 같은 시기에는 통상 본부장은 미국에 있어야 하는 것 아닌가요?
출국/귀국 반복하면서 국내에 머물 이유가 있을지..
좋은 결과가 나와야하는데, 양국의 입장이 다르다보니 쉽지는 않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