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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이오스 램마켓을 보면서 생각해보는 이오스의 미래

in #leesunmoo7 years ago

저는 램마켓보고 이오스에 실망했는데요 디플레이션 일어나겠지만 굳이 메인체인에 댑올릴이유있을까요? 차라리 스팀방식의 램이 낫다고봅니다.어떤식인지도 모르는 . 왜 램가격을 신경써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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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은 유한한 자원이고, dapp 구동을 위해서는 램이 반드시 필요한 자원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합리적? 인 가격에 dapp서비스 제공자에게 램이 제공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dapp 성격에 따라 램을 많이 소모 또는 적게 소모할 수는 있습니다)

이더리움 또한 eos ram 과 같은 개념의 문제를 가지고 있어서, 사용료를 받자고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https://www.coindeskkorea.com/비탈릭은-이더리움-네트워크의-사용료를-걷자고-한/

스팀은 어떤가요? 스파업 하면 쓸수있지않나요? 원래는 램도 스테이킹 할당자원이었습니다. 원래대로했다면 램사지않아도 스테이킹하면 쓸수있었다는 말입니다. 램마켓을 따로 만들거면 필요시만 쓰게 했어야한다고봅니다.낮은가격으로 묶어둘거아님 왜 램을 따로뺐나요? 지금 별장점모르겠습니다.계정만드는데 삼사만원하면 유저가 늘수있을까요? 이오스 수량은 줄겠지만

제가 스팀쪽은 구조를 잘? 모르겠지만 현재 steemd.com 등으로 확인했을때는 사용자는 network 밴드 위스만 사용하는것 같습니다. 스팀에서 제공되는 dapp 들이 어떤게 있는지는 잘 모르겠으나 해당 dapp 들을 위한 별도 램? 이 필요한것인가요?

참고로 @leesunmoo 님께서 언급하신 몬스터 dapp은 사용자가 보유한 ram 을 사용하는 구조 입니다. (몬스터당 몇백 byte 정도 소요됨)

별도로 램을 분리한것은 한정된 램 자원을 시장 원리?에 맞겨 합리적으로 필요한 만큼만 사용하게 하기 위함이 아니었나 생각됩니다만; (제 개인적 생각입니다.)

저 역시 지금 램가격은 비정상 적인 과열이라 생각됩니다. 전세계 인구가 이오스를 사용하게? 된다면 계정이 억개 단위로 필요한데 그럴때 마다 상당량의 이오스가 계정생성비 자체로 쓰이는건 좀 말이 안되는 구조 같거든요.

계정만드는 비용이 비싸지면 계정을 만들사람은 줄어들기는 할겁니다. 그렇다고 해서 계정발행에 소요된 비용이 소멸하는것은 아닙니다.

저는 계정 생성이 최우선이라 생각하는 사람이라서요.

상당히 설득력 있는 의견일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진입장벽으로 작용할수도 있을테니가요.

메인체인에 올릴 필요가 없다고 판단하는 댑 개발자는 알아서 메인체인이 아닌 다른 체인에 올리거나 독자 체인에 만들거나 할 것입니다.
휴대폰 사용자가 반드시 애플폰만 사용해야 하는건 아닙니다. 저처럼 엘지폰을 사용해도 됩니다.

동의 합니다. 다른체인을 사용할겁니다.

dapp 하나 올리자고 메인체인을 만드는 수준까지 가는건 배보다 배꼽이 더 큰 경우 아닐까요? dapp의 규모가 크다면 모를까, 이러면 중소 dapp 개발자들은 이오스 생태계에서 살아남기가 어려울테니까요. 결국 이오스 생태계 자체가 망가지겠죠.

현실적으로 메인체인에 올릴 램 사기 아까워서 별도 체인을 만들겠다고 한다면 그건 사실 말도 안되는 논리이긴 합니다. 뭐 이더리움댑으로 올리겠다면 방법일수는 있을겁니다.

메인체인 아니고 독립체인 말인데요. 이오시스의 폴라리스 같은. 폴라리스는 메인체인 보다 싸게 할거라 했던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