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댑에게 에어드랍이 필수 요소는 아닙니다. 그러함에도자신들의 이익 확장을 위해 코인을 발행해야겠다면 발행 비용을 부담해야하는것은 당연한거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에어드랍에 30메가 램이 소요된다고 해도 문제가 되지를 않습니다. 애어드랍코인을 보면 대부분이 발행 코인의 50%정도를 애어드랍하고 일부가 90%정도를 애어드랍합니다. 발행코인의 10~50%를 발행자들이 소유하게 되죠.

이오스닥 코인만 생각해봐도 10%이상(3억개 이상)을 발행자들이 소유하고 있습니다. 그닥 하는것도 없으면서 말입니다.

이오스닥이 현재시점에 램을 구매해서 애어드랍했다고 해도 3억개 *68원=200억원정도 수익을 챙긴 샘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적정수준인 1킬로바이트당 0.5 이오스를 기준으로 30메가바이트의 시장가치는 15,360이오스입니다. 1이오스를 1만원이라고 가정해도 겨우 1억5천360만원이 소요됩니다.

발행수량 중 10%만 챙긴 댑이라고해도 훗날 댑의 가치가 20억만 되도 에어드랍비용은 회수됩니다.

혹 댑이 망해버린다면 데이타 지우고 램 시장에 매도해서 투자금 회수하면 됩니다. 재수없게 사업 하는동안 램이 더 올랐다면 댑사업 망하고도 돈을 벌게 될수도 있습니다. 오히려 현재의 램 마켓이 댑사업의 리스크를 햇징해줄수도 있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