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는 / 박서영]
[언젠가는 / 박서영]
시들어가는 꽃도
바람을 안고 뒹구는
낙엽도 화려했던 지난날은
돌아보지 않는다
다 부질없음을 알기에
미련 없이 내려놓는다
차가워지는 날씨에
어둠이 다가오는 시간
고독을 즐기련다
한없이 달려가던 마음도
무작정 좋아했던 마음도
미련 없이 놓으련다
부질없음을 알기에
떠날 때는 돌아보지 말자
언젠가 돌아볼 때
가슴 설레었던 시간들이
아름답게 기억되겠지모두 - 종합 정보 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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