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 생각으로 그림을 그릴까!!!!!
요즘은 예전에 그렸던 그림을 한 번 돌아보고 있습니다.
예전이라고 해~ 봐야~
스팀에 들어와서 이니 그리 오래전 그림들은 아닙니다만
어릴 적 그러니까 국민학교 다닐 적
제 국어,산수,국사책에는 온통 로봇 그림이 빼곡하게 그려져 있었답니다.
뭐 선생님께 쥐어 터지기도 많이 했고요^^
그림 그리는 재미가 어디서 나오냐고요??!!
위 그림은 작년 이맘 때 그린 로봇인데 강렬한 놈으로 그리고 싶였죠
그래서 표정도 이리 야무지게 하고 있죠~
장편만화를 그릴 형편은 안되지만 상대도 함 붙여 봤었고요!!!
위 그림의 당시 재목은 의문의 1패 였답니다!!!
표정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도대체 이길수 있는 상대가 아닌게죠~
뭔 생각으로 그림을 그리냐고요~
바로 위 씩 쪼개는 표정 그릴 때 ~
제 표정도 저런 표정을 짖고 그리고 있었답니다!
이해가 되실라나~~
스팀에 들어와 지금까지 그린 그림이 한 2.000컷은 되지 않나 싶습니다!!!
그림을 그릴 때 뭔 생각으로 그리기 보다는 그림에 빠져서~
암 생각없이 그림을 그린답니다.
청평에서...그저 단 하루라도 암 생각없이 자신의 일에 빠져 보시기 바라면서...yull
잠깐 헤깔렸습니다...ㅎㅎㅎ
오랜만입니다^^
언제 함 날 잡아 한 잔 해야지 하면서 쉽지 않네요~
소장님이 변신하신줄.. ㅎ
암생각없이 하루를 보내고 싶네요~ㅎ
ㅋㅋ
저도 가끔 저 로봇 볼때마다 느끼고 있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림을 통해 대리만족?????
일체감을 느끼죠~
깡패 그리면 제가 막 쌈박질 잘 할것 같은 기분이고 그래요~ㅋㅋㅋ
2천컷! 대단하십니다.
저도 그림이라긴 그렇고 낙서는 좋아하는데 최근엔 당최 그릴 짬이 없네요.ㅠㅠ
제가 공부 시간에 했듯이~
업무시간에 막 막 그리시믄~ㅋㅋㅋ
로봇 표정도 표정이지만 머리에 꽃이 유난히 눈에 들어오눈군요~ ㅎㅎㅎㅎ
원래 암생각 없이 = 무아지경
도의 경지에 달하신 거죠~
저 그림 보시면 아시겠지만 머리에 꽃 꼽구 다니는 로봇이 ~음~
wow,,so beautiful art my brother.
looks is very amazing @cheongpyeongyull
ㅎㅎㅎ 천직이시네요 시간 가는줄 모르고 아무리해도 지치지 않으니까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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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의 전형적인 자세랄까요~ㅋㅋ
그림 그리는걸 정말 좋아하시니 아직도 매일 그리시는거겠죠?? 2천컷 대단하네요~~
스팀에서 재미를 느꼈거든요^^
그래서 스팀을 좋아라 하고 살아가고 있기도 합니다.
그림과 하나 되는 경지^^
그림과 하나 되는 경지~
여기서 중요한 것은 그림이 돈이되면 다행이지만 아님 저처럼 백수의 경지를 넘어~
"천수!!!!"
암 생각 없이 보고 간다^^
그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