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나도 누군가에게 징검다리가 되어주고 싶다

in #photography8 years ago

일본유학 당시에 일본인 아주머니들에게 한국어 가르치는 아르바이트를 해본 적이 있습니다. 그때 제가 그 분들에게 했던 얘기가 한국과 일본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고싶다 였어요. 정치적인 이해관계를 떠나서 사람냄새나는 평범한 일본인들과 좋은 우정을 쌓아가는 역할이 하고 싶었답니다^^

갑자기 생각이나서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