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9-15, Day 6 Morning Canvas] 아버지의 빵...🍞
[25-09-15, Day 6 Morning Canvas]
예전에 가끔씩 아버지가 퇴근 길에 사오시던 아주 큰 빵...
이러 종류의 빵을 보면 그 때의 생각이 압니다.
아버지는 어떤 기분으로 사오셨을까요?
오늘 하루도 파이팅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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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끼리 나누어 먹으려면 큰 빵이 필요했겠죠.
어릴 적 기억은 항상 큰 빵이었네요.
어릴적 맘모스 빵은 정말 크기도 엄청 크고
크기 대비 가격도 좋았는데
요즘 맘모스 빵을 보니 그냥 조그마한 빵 한조각 이더라구요 ;;;
차라리 맘모스 빵이라고 이름을 쓰지 말던지 ㅎㅎㅎ
맘모스 빵 맞네요.. 그이름 ㅋㅋ
큰 빵은 소보로였던거 같은데..
가운데 딸기쨈 좀 들었고..
이름이 피넛츠빵일까요?
맘모스빵이라고 불리웠던 것 같습니다.
요건 태극당에 있는 빵이네요 ^^
맞네요.. 이제 기억이.. ㅎㅎ 맘모스빵..
하루의 고단함을.
가족들에게 먹을 것을 사다 주면서.
힐링하는 그런 기분. 이제는 어렴풋 이해가 가네요.
맞습니다.
힘들고 고단한 하루를 빵하나에 기뻐하는 가족을 보면서 힐링 하셨던것 같아요.
저희 가족은 아직도 맘모스빵을 가장 좋아합니다. ^^
가끔씩 그리울 때가 있어요 ㅜ.ㅜ
추억의 빵이네요. 저도 먹어봤던 기억이 납니다.
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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