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전도사' 마이클 세일러, 입장 바꾼건가? 아닌가?

in #saylorlast month

세계 최고의 비트코인 전도사라고 할 수 있는

스트래티지 CEO 마이클 세일러(Michael Saylor)가

어제 자신의 X계정을 통해 남긴 글에 대해

여러가지 해석이 분분하게 나오고 있습니다.

마이클 세일러가 어제 남긴 X 계정의 내용은

‘모든 것을 가졌다면 비트코인은 필요없다’라는 내용이었는데

일각에서는 이에 대해서 비트코인에 대한 태도가 급격히 변화했다는 해석과 함께

우려섞인 목소리도 나오고 있는 상황인데요.

만약 마이클 세일러가 비트코인에 대해 회의적인 입장으로 선회하게 될 경우

현재 스트래티지가 보유중인 비트코인의 물량이 시장에 풀릴 가능성이 생기는데

58만 BTC를 넘게 보유중인 스트래티지의 물량이 시장에 매도로 풀리게 될 경우

현재 암호화폐를 급락시킨 주 원인인 이스라엘-이란전쟁 여파나

올해 초 암호화폐 시장을 공포로 몰아넣은 트럼프발 관세전쟁 여파보다도

더 큰 엄청난 폭락이 시장에 불어닥칠수도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간 비트코인을 끝없이 지지해오고 매수해온 세일러 입장에서는

최근 신고점까지 다시 갱신한 비트코인의 흐름을 볼 때

이렇게 갑작스러운 입장변화를 일으킬 요인은 없는 상황인데

다른 시선에서는 비트코인을 가졌다면 이미 모든 것을 가졌다는 뜻이거나

세상에 모든걸 다 가진 사람은 없는 만큼 비트코인의 필요성을 역설했다는 해석도 나오고 있는데요.

특히나 세일러가 오늘 다시 비트코인이 희망이라는 내용을 X에 올린 점을 볼 때

특별히 비트코인에 대해서 회의적인 입장으로 급 변화했다고는 볼 수 없고

비트코인의 필요성에 대해 역설을 하며 강조한 것이 아닌가라고 추론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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