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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베네피셔리 분배 공지에 대한 @eunsik님 의견을 잘 들었습니다.
최근에 모 게임개발 업체에서 스팀코인판에 광고를 유치하겠다는 의사를 타진해 왔습니다. 그러나 저희가 권해드린 방식은 일반 유저들과 소통하면서 신뢰를 쌓아가는 방식이었습니다. 이분들이 이왕에 광고비까지 쓸 계획이었다면 나름 탄탄할 만큼의 SCT를 구매하고 스테이킹 한 후 많은 분들에게 보팅도 해주고, 또 보팅도 받고.. 그런 과정을 통해 커뮤니티 안에 신뢰와 인기를 구축해 나가는 방식.. 이것은 결국 대형 홀더를 홀대하지 않겠다는 문화와 정책이 뿌리내린다면 더욱 쉬워지는 일이기도 합니다.
이 글에서 단순한 운영비 획득보다는 커뮤니티 생성을 더 우선순위로 보시는 관점이 잘 드러난 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의 의문이 해소되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