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2019.10.27] 남들이 기억하고 찾아주는 사람
와우~
꿈보다 해몽이라는 말을 해도 될까요? ^^
그 한마디에 어찌 이런 명글을 쓰실 수 있으신건지~~!!!
역시 감투 하나는 쓰셔야 할 것 같습니다! ㅋ
그리고 글을 읽으면서 저는 어떤 부류의 사람일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군요.
20대, 30대, 40대.
나이가 들어가면서 사람을 대하고 일을 대하는 태도가 많이 달라졌음을 느낍니다.
눈에 보이는 것보다 보이지 않는 것들로 더 많은 것을 평가받고 평가할 수 있음을 깨닫게 됩니다.
그것이 쌓여 평판이 되고 그 평판을 통해 보이지 않는 것들로 더 많은 것들을 받을 수 있는 듯 합니다.
좋은 것이든 나쁜 것이든.
그렇기에 당장의 이익이 아닌 그 이후를 생각하게 되는 요즘입니다.
SCT가 스팀이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마음은 정말 대박이 나서 저의 경제적이 어려움이 해결이 되고 돈 걱정하지 않고 살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그것과 동시에 지금 함께하는 운영진, 커뮤니티의 사람들과 다른 곳에서도 좋은 연을 이어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언제든 일을 도모할 수 있고 즐거운 이야기할 수 있는...
1년 뒤가 3년 뒤가 10년 뒤가 기대됩니다.
많은 생각 좋은 생각을 할 수 있는 글을 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
완쾌에 정진하셔야할 분이 어이 이리도 긴 문장을 ㅋ
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같은 마음이고요.
좋은 댓글 주셔서 되려 답글을 짧게 달아야 리얼맨님의 공감 의견이 돋보이지 않을까 해서리 휘리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