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랜서로 일하는 옛 동료를 만났다
프리랜서로 일하는 옛 동료를 만났다
2025. 09. 06 (토)| Written by @dorian-dev
오늘의 잡설
예전에 같이 일했던 동료를 오랜만에 만났다. 같이 다녔던 그 회사는 그만 두었고, 지금은 프리랜서 개발자로 일하고 있다고 들었다. 왜 그랬을까 생각을 해보았다. 그 회사는 괜찮지만, 연봉이 만족스럽지 않았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 동료도 아들 2명을 키우고 있다. 맞벌이 부부이지만, 당시 월급만으로는 가정을 꾸리기가 쉽지 않았을 것이다. 경제적 상황은 그 때보다 많이 좋아졌다고 들었다.
그 동료의 스토리가 궁금했다. 이런 저런 이야기를 들으며, 궁금한 점들을 물어보기도 했다. 내 주변에 프리랜서는 드물기 때문에 궁금한 점들이 많았다. 나와는 비슷하면서도 다른 사람들의 삶. 그들의 이야기를 듣는 것도 나름 재미가 있다. 간만에 회포를 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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