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의 이틀 연속 대입 실기 시험

딸의 이틀 연속 대입 실기 시험

2025. 09. 28 (일)| Written by @dorian-dev

오늘의 잡설

토요일에 이어 일요일에도 딸내미의 대입 실기 시험이 있었다. 첫날에도 힘들었지만, 둘째날인 오늘에는 오전에 비도 내려 더 힘들었다. 기다리는 동안 산책이라도 하는 게 좋은데, 비가 오니 그것 마저도 어려웠다. 우산을 쓰고 차 밖으로 나가 보았지만, 점점 젖어지는 신발로 인해 기분은 더 찝찝해졌다. 요즘 할인 판매하는 운동화들은 방수가 되지 않더라. 다음부터는 방수가 되는지 확인을 반드시 하는 것으로... 암튼 그렇게 시간은 흘러갔고 실기 시험도 끝났다. 집으로 돌아오니 너무 피곤했다. 잠을 안 잘 수가 없었다. 밤 8시가 지나서야 겨우 일어나서 저녁을 먹었다. 중요한 일 2개를 치뤘다는 것을 다행으로 생각한다. 앞으로도 딸의 실기 시험들이 남았는데, 앞으로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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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다음날 다시 한번 포스팅을 통해 소개 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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