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만나러 일찍 퇴근
친구 만나러 일찍 퇴근
2025. 06. 20 (금)| Written by @dorian-dev
오늘의 잡설
퇴근 후 저녁 약속을 마지막에 했던 게 언제인가... 기억조차 나지 않을 정도로 오래 되었다. 오늘은 간만에 친구 만나러 일찍 퇴근한다. 요즘에는 개발 중인 거 마무리짓고 가고 싶어서 조금씩 늦곤 한다. 오늘도 그랬지만, 친구와 약속에 늦을 수는 없다. 그래서 아쉽지만 접고 일찍 사무실을 나섰다.
오늘 만날 친구는 프리랜서로 일하고 있다. 지인들의 대부분은 여전히 직장인들이다. 프리랜서나 자영업은 아직 소수. 그들과 이야기할 기회가 거의 없었는데, 오늘이 바로 그 기회다. 궁금한 거 많이 물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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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다음날 다시 한번 포스팅을 통해 소개 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