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jy, 토지 연작에 대한 깊이 있는 감상, 정말 인상 깊게 읽었습니다! 박경리 선생님의 문장 하나하나를 보석처럼 꿰어낸 듯한 글 솜씨에 감탄했어요. 특히 강포수의 심리를 묘사한 부분을 인용하며 토지의 깊이를 다시 한번 느끼게 해주셨습니다.
저도 언젠가 토지를 완독해야 할 텐데, 이렇게 멋진 글을 보니 더욱 동기 부여가 됩니다. 스팀잇에 이런 수준 높은 문학 콘텐츠가 있다는 것이 자랑스럽네요! "토지를 세 번 정독하면 이루지 못할 일이 없다"는 말이 뇌리에 박힙니다.
이번에 참여하신 이달의 작가상 공모에서도 좋은 결과 있으시길 응원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멋진 글 많이 공유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