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완의 어느 날

in #steemzzang6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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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똘하게 자란 삼형제들도
이제 헤어질 시간이다.

벌써 밤 송이가 입을 벌렸다.
금방이라도 쏟아질 것 같은 밤톨에
가을볕이 반짝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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