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티큐어

in #steemzzang11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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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되면서 샌들을 신다보니
발의 노출도 심해진다.

그런데 발이 손과는 달라
장소에 따라 내놓기가 불편하다.

어차피 내놓게 되는 발
예쁘게 꾸미면 신경이 조금 덜 쓰인다.
네일샵에 가서 전문가의 도움을 받기도 하지만
집에서 해도 괜찮다.

패티큐어를 하고 다니다
벗겨질즈음 양말을 신게 되니
일년 내내 숨어 살다가
모처럼 나올 때 예쁘게 꾸미는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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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님 발인가요? 이뻐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