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노을tiamo1 (67)in #steemzzang • 6 days ago 한껏 덩치를 키운 적란운이 산봉우리에서 떠나고 높은 하늘에 있던 새털 구름도 각자 길을 잡은 뒤 혼자 남은 구름이 얼굴을 붉힌다 어디를 가나 외톨이는 서럽게 마련이다 밤이 오기전 친구들을 만날 수 있을까 #zzan #steem #steemit #atomy #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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