ㅔ차유진 의사과학자
의사과학자란 의사이면서 과학자인 사람을 말합니다.
카이스트에서 원자력공학과를 마치고 의학전문대학원을 들어가서 방사선종양학과 의사가 되었습니다.
인턴 첫 환자가 골육종 환자인 11세 민아였는데 결국 하늘나라로 갔습니다.
스스로의 한계에 비관하다가 원자력공학과 방사선종양학을 접목시킬 수는 없을까? 하는 생각에 연구를 계속했지만 연구는 5년 간 실패만 했습니다.
그때에 교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의미 있는 많은 실패는 적당한 성공보다 훨씬 소중하다'고.
다시 힘을 얻어 연구를 마칠 수 가 있었고 졸업식에서 대표로 연설을 할 수 있었습니다.
AI와 의학의 접목으로 암을 퇴치할 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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