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롱나무ygs (74)in #steemzzang • 8 days ago 햇살이 따끈따끈한 날 또아리 튼 자리마다 붉은 눈물이 고인다 한 방울씩 떨어져 한 걸음씩 자란다. 낭창낭창 마디없이 속으로 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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