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쟈니의 부산#2] 가는길은 험해도View the full contextbanguri (81)in #tripsteem • 6 years ago 어린 시절 고모님이 아미동에 살아서 가본 기억이 나네요. 아미동도 아마 저렇게 높은 곳에 집을 지어져 있죠. 어린 시절 골목 골목 술래 잡기 한 기억이 납니다.
골목길이 사라지고 있다며, 골목길 사진을 전문적으로 찍으시는 분이 있다는 기사를 읽은 기억이 나네요.
누군가에겐 여전히 삶의 터전이고 누군가에겐 어릴 적 추억이 되어버린 골목길 입니다...
제가 어린 시절에 살던 곳에 예전에 갔었는데 그 때에 남아있는 골목길 사진을 찍어서 보관 중입니다. 스팀잇에도 한번 올리기는 했네요.
추억들이 점점 없어져서, 기억 속에 넣어 두려고 사진을 찍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