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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쟈니의 부산#2] 가는길은 험해도

in #tripsteem6 years ago

골목길이 사라지고 있다며, 골목길 사진을 전문적으로 찍으시는 분이 있다는 기사를 읽은 기억이 나네요.
누군가에겐 여전히 삶의 터전이고 누군가에겐 어릴 적 추억이 되어버린 골목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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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어린 시절에 살던 곳에 예전에 갔었는데 그 때에 남아있는 골목길 사진을 찍어서 보관 중입니다. 스팀잇에도 한번 올리기는 했네요.

추억들이 점점 없어져서, 기억 속에 넣어 두려고 사진을 찍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