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쟈니의 부산#2] 가는길은 험해도View the full contextsweetpapa (68)in #tripsteem • 6 years ago 인증샷 명소군요 ㅎㅎ 사람이 저리 많을줄이야 ㅋㅋㅋㅋ 감천마을 가보고 싶어지네
저도 처음 갔는데, 이 곳은 그냥 둘러 볼 곳이 아니란 생각에, 골목어귀 작은 의자에 앉아서, 마치 그 동네 사람인냥, 느긋하게 지나가는 사람들도 보고, 하늘도 봤다가, 길고양이도 마주치고 했습니다. 이 동네는 그렇게 느껴봐야 될것 같아서 가족끼리 앉아서 그렇게 시간을 보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