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택배 - 25년8월4일 월
제품명 : 남자 린넨 바지 스판 밴딩 세비 와이드 팬츠 9부
구입가 : 27,700원
여름에 놀러 다닐때 반바지 만한게 없지만 그래도 가끔 이런 린넨 편한바지에 린넨 셔츠로 살짝 멋내고 싶을때가 있죠.
그럴때 입으려고 하나 구입했습니다. 적당히 멋 부리고 아내랑 맛난거 먹으러 다녀야겠습니다. ㅎㅎㅎ
회사에 입고 출근하고 싶지만 너무 놀러다니는 옷이라 살짝 입기에 그러하네요. 올 여름처럼 날씨가 더우면 직장인들 반바지 허용해야 하는거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202508040540
편해보이네요 가성비 또 득템 ㅋㅋㅋ
여름에는 달라붙는 옷 입으면 하루종일 컨디션이 안좋아요 ㅋ 통 넓은 게 짱
저는 늘 휴가 차림으로 다녀서...
길이가 생각외로 좀 많이 짧아서 더 시원하고 편합니다.
회사도 반바지 허용했으면 좋겠습니다.
더운데 모두들 애쓰십니다!
이런 곳에서 융통성이 발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누굴 위한 것인지.. 파리 역시 직장 마다 다른데 한국 처럼 반바지가 금지되어 있답니다. 사실 프랑스는 겉보기와 다르게 한국 보다 더 보수적이죠!
격식 차리는 문화가 있는 곳이라면 모두 보수적이라고 봐야죠. 이제 앞으로 더위는 생존과 연관이 있을거 같아 결국 반바지 허용으로 변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열대지역 작은 나라에서는 대통령도 반바지 차림으로 다니던데요.
더운데 긴바지입는게 정당한지요? 나는 여름엔 항상 반바지입니다.
긴바지와 반바지는 체온 차이가 큰거 같아요. 회사는 27도 유지라 겨우겨우 버티고 있을 수 있긴 합니다. ㅠ.ㅠ
일반 사무직 같은 곳은 아무래도 반바지 입고
출근 하기는 여전히 눈치가 보이긴 할 거 같습니다
저야 뭐 생산 현장이라 반바지만 입고 출근하니 참 편합니다 ㅎㅎ;;
물론 작업복은 긴 옷이지만 ㅠ.ㅠ.
현장에서 일하시면 정말 많이 더우실거 같은데 이 무더위 건강히 잘 이겨내시기 바랍니다. 그래도 반바지는 부럽습니다. ㅎㅎ